안녕하세요.
저는 60대 정원사 입니다.
대학에서 원예를 전공했습니다.
나무와 꽃을 좋아해서 직장 퇴직후 다시 정원사일에 도전하여 5년동안 기업하시는 분 별장에서 근무하였습니다.
처음 별장관리라하여 쉽게 생각했는데......사실 실무는 다르더군요. 나무종류가 참 많아서 놀랬습니다. 이름이 기억이 없는 겁니다. 식물도감을 보고......조경책을 읽고.....원예서적을 보고 인터넷을 살피고.....나무이름이야 이렇게 배우고.... 잔디야 열씸히 풀뽑고....노하우도 생겼습니다. 건물도 보일러 수도 전기 줄서서 수리를 부탁 하더군요 몽땅 알아야 했습니다.
3년 후
모두 한마디 씩 합니다. 이래야 정원이지........노력한 만큼 변신했습니다.
경기가 어려워 이곳에서 떠나야 하네요.
정말 제 손이 안 간 곳이 없는데...........
혹시 정원사,관리인 필요하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.
연락처 : 010-6788-2825